2008/03/17 10:00
음악 페이퍼♪32
목소리가 왜 이렇게 깨끗해? 정말 화요비 맞아?
2008년 3월 17일 써니의 음악공간♪
'54번째 공간'
드디어 화요비가 몇 일 전 새로운 6집 앨범 'Sunshine'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대결절 수술을 받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내는 앨범이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노래 속에서 들려오는 화요비의 목소리는 놀랍게도 예전의 깨끗했던 목소리로, 그러니까 2000년에 화요비의 1집이 나왔을 당시의 그것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수술이 잘 됨에 따라 그녀는 예전의 목소리만 얻은 것이 아니라 가수로써의 깊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대결절로 인해 그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래에 대한 경험과 연륜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타이틀 곡으로 정해진 '남자는 모른다'에서는 노래를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식의 화려한 느낌을 지워내고, 그 여백을 절제됨으로 채워냈습니다.
노래 안에서 화요비의 목소리는 마치 다크 초콜릿 같습니다.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고 진한 목소리와 감정이 잔잔한 반주 속에 잘 스며들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고 난 뒤 허탈감에 힘이 빠져버린 어떤 한 여자의 마음을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흐느끼듯이 리스너에게 모든 감정과 멜로디를 훌륭하게 잘 전달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 앨범을 너무나도 달라진 화요비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간 한국의 대표 가수로 성장할만한 실력이 충분함에도 점점 나빠지는 목소리 상태 때문에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던 화요비가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데뷔 때처럼 깨끗해진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고 목도 더 이상 아프지 않으니 이 앨범을 시작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십분 발휘해서 앞으로 좀 더 인정받는 큰 가수로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달라진 화요비의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술이 잘 됨에 따라 그녀는 예전의 목소리만 얻은 것이 아니라 가수로써의 깊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대결절로 인해 그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래에 대한 경험과 연륜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타이틀 곡으로 정해진 '남자는 모른다'에서는 노래를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식의 화려한 느낌을 지워내고, 그 여백을 절제됨으로 채워냈습니다.
노래 안에서 화요비의 목소리는 마치 다크 초콜릿 같습니다.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고 진한 목소리와 감정이 잔잔한 반주 속에 잘 스며들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고 난 뒤 허탈감에 힘이 빠져버린 어떤 한 여자의 마음을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흐느끼듯이 리스너에게 모든 감정과 멜로디를 훌륭하게 잘 전달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 앨범을 너무나도 달라진 화요비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간 한국의 대표 가수로 성장할만한 실력이 충분함에도 점점 나빠지는 목소리 상태 때문에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던 화요비가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데뷔 때처럼 깨끗해진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고 목도 더 이상 아프지 않으니 이 앨범을 시작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십분 발휘해서 앞으로 좀 더 인정받는 큰 가수로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달라진 화요비의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자는 모른다'
한번만 더 생각해요 그댄 너무 조급한 사람이죠
지금보다 숨가쁜 기억마저도 우린 견뎠으니까
괜찮아요. 그냥 이해할께요
헤어지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죠
사랑하다 가끔은 이런 일도 있어요
돌아보면 추억이죠
나는 사랑에 미치고 그댄 사랑에 지쳐서
좋은 추억도 이별앞엔 다 거짓말같죠
술에 취해도 못 참고 참을 수 없이 후회되면
돌아와요 항상 나는 여기 있을께요
행복해서 고마워서 나 조차도 잠시 잊고 살았죠
남자들은 이해 못 할 눈물까지 모두 안고 살았죠
괜찮아요 사랑하면 참아야죠
바보처럼 보여도 이런 내가 편해요
자존심쯤 버려도 무시할 사람 없죠
둘만 아는 일이에요
나는 사랑에 미치고 그댄 사랑에 지쳐서
좋은 추억도 이별앞엔 다 거짓말같죠
술에 취해도 못 참고 참을 수 없이 후회되면
돌아와요 항상 나는 여기 있을께요
세상 끝나도록 다 줄것처럼 날 속여놓고
눈 먼 그 사랑을 다 믿은 내가 참 한심해요
사랑하나 믿고 살고 사랑땜에 무너지는
바보같지만 그 사랑밖엔 할 줄 몰라요
언제쯤이면 이런 날 미안해하며 돌아와 안아줄까요
벌써 그냥 아는 여잔가요
※음원은 게시일을 기준으로 약 1주일간 제공되며 1주일 후에는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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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화요비씨.ㅋ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고,
요런 가수 없죠.ㅋㅋ
- 2008/03/17 10:36 address modify reply
목소리가 너무 좋아졌어요.
- 2008/03/17 10:51 address modify
- 2008/03/17 10:47 address modify reply
네, 저도 기쁩니다. ^^
- 2008/03/17 10:51 address modify
노래는 아직 들어 볼 수 없지만~
- 2008/03/17 11:19 address modify reply
아.. 혹시 직장이신가요? ㅎㅎ
- 2008/03/17 13:58 address modify
괜찮게 생각하는 가수 중에 한 분인데 수술이 잘 되었다니 무척 기쁘군요.ㅎㅎ
- 2008/03/17 13:38 address modify reply
예능프로그램.. ^^; 어쩔수 없죠 뭐..
- 2008/03/17 13:58 address modify
노래 좋군요.....
- 2008/03/17 15:10 address modify reply
괜찮지요? 한 번에 좋지는 않고 몇번 듣다보면 귀에 감기더군요.. ^^
- 2008/03/17 17:18 address modify
- 2008/03/17 17:21 address modify reply
음.. 왜 재생이 안되실까요.. ㅠㅠ
- 2008/03/17 17:23 address modify
- 2008/03/17 18:31 address modify reply
1집때 목소리같습니다.. ^^
- 2008/03/18 05:44 address modify
요것이 박화요비 따끈따끈한 신곡이군요.ㅋ
- 2008/03/17 19:55 address modify reply
네 많이 바뀌었죠 :D
- 2008/03/18 05:44 address modify
- 2008/03/17 23:20 address modify reply
아주 부드럽게 진행되죠? ^^
- 2008/03/18 05:44 address modify
수술도 잘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보다 나은 노래를 들을수 있을테니..^^
- 2008/03/17 23:43 address modify reply
그렇죠.. 아직 목소리에 적응하고 있겠지만 적응되면 더 좋은 노래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D
- 2008/03/18 05:45 address modify
풍부한 감성과 꾸준한 열정에 감동받습니다.
한밤중이라 볼륨을 낮추고 들으니 ... 차가운 바닐라향 아이스크림이 녹는 느낌이네요.
부드러우면서도 시리고 향긋한 그리고 달콤함..
- 2008/03/18 00:21 address modify reply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문명, 우주 등에 대해 마틴님의 상상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멋지게 다뤄주시니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D
- 2008/03/18 05:47 address modify
이번엔 그동안의 색채와 다른 것 같아요. ㅋ
저는 멜론으로 늘 최신앨범을 듣곤 하는데..
이번 화요비 앨범~ 꽤나 잘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다음달 구매 리스트 후보에 등록되었습니다 ^^
- 2008/03/18 00:28 address modify reply
이번에는 R&B의 색을 많이 자제하고 잔잔한 발라드가 많이 들어가 있떠군요.. ^^ 1번 트랙 '사랑해'도 좋더라구요..
- 2008/03/18 05:47 address modify
- 2008/03/18 01:00 address modify reply
네 다른 몇몇 분들도 그러신다고 해서 더욱 곡의 선정에 부담이 되는 써니입니다. ^^;;
- 2008/03/18 05:49 address modify
- 2008/03/18 16:19 address modify reply
... 너무 흥분하는 듯.. ^^;
- 2008/03/18 17:21 address modify
시스코
화요비.. 잘됬으면 좋겠어요 ~ 휘성도 잘됬으면 좋겠구요 ^^
- 2008/03/22 01:29 address modify reply
정말 실력들은 뛰어난 가수들인데 성대결절 등으로 많이 고생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2008/03/22 13:50 address modify
이번에 나온 노래는 아직 못 들어봤는데 ///// 얼른 들어보고싶어요 ^-^
- 2008/03/22 21:34 address modify reply
아.. 밀감돌이님께서는 제 블로그의 음악이 재생이 안된다고 하셨죠? ㅠㅠ
- 2008/03/23 08:23 address modify